WebKit에서 구현된 하드웨어 가속과 WebKit-Clutter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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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WebKitGtk+ Hackfest 2011에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같은 장소인 스페인 코루나에서 열려서 그런지, 이제 스페인이 제2의 고향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물론 스페인은 말은 아는게 "올라"가 전부다. ^^;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너무나 큰 할 일꺼리를 가지고 갔다는 점이다. 그 동안 webkit-clutter 포트에 작업한 Accelerated Compositing 기능을 WebKitGtk+에 적용하는 것! 너무나 큰 욕심이었을까? 집에 돌아와서 겨우 초기 patch를 반영했다. 어찌되었던 동작하는 데모를 만들었다는데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이외 많은 관심사가 논의되고 해결되었다.

WebKit은 정말 뜨거운 프로젝트다.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다. 하지만, 나름 WebKit을 일찍 알아보고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결과인 것 같다. 2007년에 QT용 WebKit을 처음으로 TV에 포팅했었으니까, 벌써 4년전 일이다. 안타까운 것은 Mozilla 프로젝트에는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다는 점. 다행스러운 점은 WebKitGtk+를 통해 GNOME기술에 눈을 뜬 점.

얼마전 HP WebOS가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된다는 발표가 있었다. 내년에는 웬지 할일이 더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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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요일에는 다음에서 주최하는 DevOn 2011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지난 주에 행사 홈페이지가 열리자 마자, 몇 시간만에 등록이 완료되어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 개발자 커뮤니티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데, 저도 그놈 한국(GNOME KOREA) 커뮤니티 구성원으로 참가하여 GNOME3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KTH는 H3 컨퍼런스를 11월 30일날 개최합니다. 그 동안 KTH 블로그에 수준 높은 기술 블로그가 자주 올라와었는데, 발표 세션도 그 만큼 수준 높은 내용으로 채워져있습니다.

오랜만에 개발자 컨퍼런스가 비슷한 시기에 열립니다. 다소 암울한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가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많은 개발자들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소통하고 나눌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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