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리눅스 배포판 우분투

기타|2005. 5. 21. 12:23
오늘 갑자기 kldp 사이트에 가보니 새로운 단어가 눈에 띄었다.

우분투, 효리(?)

이름이 특이해서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토요일 오전 내내 우분투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았다.

우분투는 새로운 리눅스 배포판으로 데비안과 Fedora Core의 장점을 합쳐놓아 설치하기 쉽고 더 많은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한다.

젠투에 이어 새로운 리눅스 배포판이 나온 것이다.

참고로 젠투 또한 인기있는 배폰한 중 하나인데, 모든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 받아 자기 PC최적화하여 컴파일하여 설치되는 리눅스 배포본이다. 오랜 설치시간이 약점이지만 한번 설치해 놓으면 무지 빠르다고 한다.

하여간, 우분투는 데비안에서 출발한 배포판이다. 데비안이 갖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점, 느린 업데이트와 하드웨어 지원 미약 등을 해결했다고 한다.

현재 Fedora Core3를 쓰고 있는데, 이번에 우분투로 갈아타야 할 것 같다.

http://www.ubuntulinux.org 에 가면 무료로 우분투를 신청할 수 있다.

참고 사이트

http://www.ubuntulinux.org 우분투 공식 공식 사이트
http://www.ubuntu.or.kr 한국우분투 사용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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