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서비스, 오픈 데이터

기타|2006. 8. 3. 08:29
KLDP 권순선님 글을 읽고

특정 회사에 사용자의 컨텐츠가 소속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사용자 중심으로 컨텐츠가 관리되고 이용되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많은 회사들이 사용자가 만든 컨텐츠에 대해 독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언젠가 사용자에 의해 그런 컨텐츠가 쉽게 공유되는 때가 올 것 같네요.

컨텐츠는 그대로 있고 서비스를 넘나들 수 있수 있겠죠.

그리고 사용자 뿐만 아니라 업체들도 자신들이 고유하게 구축해 놓은 컨텐츠를 어떤 표준하에 서로 공유하는 때가 올 것이라 예상합니다.

기술적으로 모든게 갖춰져있지만 아직 문화나 개념들이 생소하긴 합니다.

뭔가 오픈하기 싫어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참 힘들겠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