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 8 Pro 박스 개봉 및 간단 리뷰
구글 픽셀 8 Pro를 뒤늦게 구입해서 이쁘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하늘색 모델을 골랐는데, 나름 이쁘긴합니다. 이전 모델 보다 단단한 느낌이 있어서 내구성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한 케이스 없이 써보려고 하는데, 따로 케어 같은 것을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써야겠네요.
지난 모델 부터 어댑터가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없네요. 대신 USB-C to USB 컨버터가 있습니다. 왜 들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하게 지문 인식이 화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동작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분명 스캐너가 디스플레이에 달려있다는 의미인데, 신기합니다. 지난 모델은 인식이 잘 안되기도 했는데, 이번 모델을 좀 더 인식율을 높인 듯 보입니다.
뒷면에 G 마크는 뭔가 개발자 스러운데, 사실 픽셀폰의 구입 용도는 정확히 개발 용도이므로 저에게는 딱 좋은데, 일반인들에게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카메라 테스트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잠깐 비교해 보니, 큰 차이는 없고 먼 배경이 좀 더 색감이 더 진하게 느껴져서 좋게는 느껴집니다. 물론 다양한 각도로 비교할 필요는 있습니다.
초기 부팅과 설정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구글 픽셀폰은 듀얼심을 지원해서는 한국심카드를 옆에 꼽고 Google Fi는 다운로드 받아 두 번호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각종 인증 때문에 한국번호로 문자를 받아야 하므로 문자만 한국심카드에 연결해 놓고 데이터와 번호는 미국 번호로 연결해 놓았습니다.
물론 한국에 있으면 전부 한국 번호에 연결해 놓습니다. 이렇게 여러나라를 다닐때, Google Fi가 빛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은 다른 저가 통신사에 비해 좀 비싸기 합니다.
기회가 되면 카메라나 다른 소프트웨어 측면도 테스트해볼까 합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456647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Xerox Star vs. Apple Lisa (1) | 2022.10.31 |
---|---|
아치 리눅스( Arch Linux) 패키지 관리 (0) | 2021.04.29 |
Code Reading 남들이 짠 코드 읽기... (0) | 2018.05.06 |
스티브 잡스의 죽음을 애도하며.. (0) | 2011.10.06 |
우리에게 이야기가 없는 이유 (4) | 201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