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 WebView2로 나만의 웹브라우저 만들기

Web|2024. 1. 27. 06:27

WebView는 웹 브라우저 기능을 앱 내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컴포넌트화한 것으로, 대부분의 운영체제에서 지원되어 앱에 웹페이지 렌더링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E와 Edge 엔진을 포기하고 크로미엄 엔진으로 전환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IE 컨트롤이 Edge WebView2로 교체되었습니다.

https://github.com/MicrosoftEdge/WebView2Browser

 

GitHub - MicrosoftEdge/WebView2Browser: A web browser built with the Microsoft Edge WebView2 control.

A web browser built with the Microsoft Edge WebView2 control. - GitHub - MicrosoftEdge/WebView2Browser: A web browser built with the Microsoft Edge WebView2 control.

github.com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웹 브라우저를 개발할 수 있으며, 관련 코드는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GitHub의 MicrosoftEdge/WebView2Browser 저장소에서 샘플 웹 브라우저 코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Windows와 Xbox 플랫폼만 지원되지만, 향후 Android와 macOS에서도 지원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learn.microsoft.com/en-us/microsoft-edge/webview2/

 

Introduction to Microsoft Edge WebView2 - Microsoft Edge Development

Host web content in your Win32, .NET, UWP apps with the Microsoft Edge WebView2 control.

learn.microsoft.com

 

댓글()

MS Visual Studio Team Song~

기타|2006. 2. 20. 18:46
MS VS Team System을 쓰면 정말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문제는 사람이지 툴이 아닌듯 싶다.
그래도 툴에서 뭔가 해준다니 희망을 가져보자.

출처:
http://www.microsoft.com/korea/events/ready2005/vs_song.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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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법,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운다

Software|2005. 9. 13. 13:01
일 잘하는 법,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운다
줄리 빅 지음, 김동헌 옮김 / 한언출판사
나의 점수 : ★★★

원제: All I really need to know in business I Learned at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한창 오피스 전쟁이 일어나고 있을 때, 이곳에서 일한 저자가 쓴 글인데, 재밌고 유익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는 삼성관련 책이 많이 나와있는데, 사실 그다지 체험적이지 않고 삼성이라는 이름을 빌린 듯한 책이 많은데, 이 책은 MS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출판된지 거의 10년이 다되서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도 많이 변해 있기 때문에 책에 있는 내용대로 지금의 현실을 이해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하여간 어떤 회사에서 일하던지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제목만 뽑아 봤습니다.

=전문가만이 살길이다=
예상 답변을 미리 준비하자
업무에 관한 한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아두자
경쟁사를 치밀하게 분석하자

= 효과적으로 일하자=
현명하게 일하라 오래 앉아 있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잘 모르겠습니만 곧 알아보겠습니다.
우기지 말고 웃겨라! 그리고 웃어라
휴식으로 뇌를 재부팅하라
새로운 아이디어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오기도 한다
약속을 지킬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요청하라

칭찬의 마력, 한 마디의 칭찬이 인생을 바꾼다
집요하게 파고들면 신뢰를 얻는다
메모를 잘 활용하자

여러 책이나 기사를 보다보면 MS 직원들도 야근을 많이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일주일에 이틀은 칼퇴근 하자"라고 지은이가 제안할 정도이니까요. 세상을 앞서 나간다는 것은 때론 피곤한 것이도 합니다. 물론 성취감이 있으니까 야근을 밥먹는듯이 하겠죠. 하여간 이것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면 개인의 금같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니 가능한 야근하지 않도록 근무시간에 좀더 집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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